‘윤형빈 소극장’은 지방유일의 개그공연장으로 작년 관객 10만을 돌파, 명실상부한 부산공연의 메카로 지역공연 문화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으며 부산경찰과의 협약을 통해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참여하는 개그공연 ‘친구야 놀자’을 공동 제작했다.

여기에 부산경찰청이 학교폭력 사례를 소재로 제공하며, 현직 학교전담경찰관인 번개경찰 이재영 경장(부산청 아동청소년계)이 직접 출연해 웃음이 있는 개그공연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이 날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6월말까지 20회 공연(회당 학생 150명, 총 3000명)을 통해 학생과 소통 축제의 장을 마련, 청소년 인성함양과 학교폭력 예방에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

학교관계자는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했던 학교폭력 예방교육에서 벗어나 개그공연을 통해 함께 즐기며 학생들이 더욱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어 학교폭력 예방에 실제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보담당관실 정태운 경감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들에l게 친근하고 든든한 경찰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그맨 윤형빈은 KBS 공채, 개그콘서트 왕비호, 남자의 자격 출연, 2013년 부산진서 홍보대사, 이종격투기 대회 로드FC 출전한 경력의 소유자다.

번개경찰 이재영 경장은 학교전담경찰관, 레크리에이션 강사, KBS전국노래자랑 인기상, 2014년 EBS 모여라꿈동산 공개방송 출연 이색 경력을 갖고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