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경남지방경찰청 형사과는 29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월동 소재 노상에서 발생한 출근길 20대 여성 피상사건 관련, 용의자 신고보상금 1000만원을 내걸고 조기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현재 입원치료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의 오른쪽 얼굴에서 공기총 탄환으로 추정되는 금속물체 1개를 적출해 국과수에 긴급감정을 의뢰했다.
피해자는 출근하기 위해 어머니와 차량으로 가던 중 불상자가 승용차량에서 불상의 도구로 얼굴을 쏘아 상해를 입었다.
경남청 강력계장 오동욱 경정은 “경찰은 용의자 및 요의차량을 확보해 조기에 검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범행 현장을 목격했거나 주요단서가 있는 시민들은 112 또는 055-240-2272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경남경찰청, 출근길 여성 피상사건 신고보상금 1000만원
기사입력:2015-05-30 18:43:09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