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호관찰소, 멘토 교사 63명 특별 법사랑위원 위촉

학생 보호관찰대상자 지도ㆍ감독 네트위크 구축, 학교폭력 예방 기사입력:2015-07-09 17:21:40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소장 김행석)는 9일 오후 2시 소 내 강당에서 관내 중ㆍ고등학교 교사 63명을 특별 법사랑위원으로 위촉했다.
▲김행석소장이멘토교사63명을특별법사랑위원으로위촉하고당부의말을전하고있다.(사진제공=창원보호관찰소)
▲김행석소장이멘토교사63명을특별법사랑위원으로위촉하고당부의말을전하고있다.(사진제공=창원보호관찰소)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법무부와 교육부의 업무협약에 따라 학생 보호관찰대상자 지도ㆍ감독 네트위크를 구축, 학교생활 부적응자를 조기에 발견해 재비행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김행석 소장은 “학생 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수시로 교환, 지도ㆍ감독에 활용함으로써 이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도와 학교폭력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