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도소, 무궁화 심기로 청렴 되새겨

하준섭 부산교도소 교정협의회장, 무궁화 지원 기사입력:2015-07-17 11:05:19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교도소는 16일 부산교도소 내 ‘청렴동산’과 ‘청렴韓길’에 무궁화를 심어 청렴의 뜻을 되새기고 무궁화 가꾸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지원한 부산교도소 교정협의회 하준섭 회장은 수용자 교화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무궁화선양회 사무처장으로서 무궁화 식목 및 무궁화축제 등으로 무궁화 알리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부산교도소직원들이청렴동산에무궁화를심으며청념의지를다지고있다.(사진제공=부산교도소)
▲부산교도소직원들이청렴동산에무궁화를심으며청념의지를다지고있다.(사진제공=부산교도소)
부산교도소 박호서 소장은 청사 앞 잔디밭에 ‘청렴동산’과 진입로에 ‘청렴韓길’을 조성, 청렴의 상징물로 자리 잡게 했다.

또 연못 등 정원 설치 등으로 부산교도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