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남부경찰서(서장 류해국)는 17일 남부서로 전입하는 신임경찰관 21명을 대상으로 발을 씻겨주며 조직에 첫 발을 내딛는 후배들을 응원하는 세족식 행사를 가졌다.
또한 1년 후 나의 다짐을 담은 편지를 타임캡슐에 봉인, 경찰서 마당에 묻으며 초심을 잊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류해국 서장은 “신임경찰의 특별한 전입신고로 우리 조직의 깨끗하고 희망찬 미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류해국서장이신임경찰관의발을직접씻어주며격려를하고있다.
▲신임경찰관들이자신의다짐을담은편지를타입캡슐에봉인해묻고있다.
▲신임경찰관21명이파이팅을외치며결의를다지고있다.(사진제공=부산남부서)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