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권기선 부산경찰청장, 나성린ㆍ이헌승 국회의원, 하계열 부산진구청장, 협조단체장 등 122명이 참석했다.


‘다목적 기동순찰대’는 2014년부터 112신고 등 치안수요가 많은 지역의 야간치안 강화를 위해 기존 지구대․파출소와 별도로 40~50명 규모의 경찰서 직속으로 전국의 11개 관서에서 운영하고 있다.
서울(강남ㆍ구로ㆍ송파), 부산(남부), 인천 (서부), 광주(서부), 경기(부천원미ㆍ의정부), 충남(천안서북), 경남(김해중부), 울산(남부) 등 11곳이다.


서울(영등포ㆍ마포ㆍ관악ㆍ강서) 부산(부산진), 대구(성서), 인천(남동), 광주(북부), 대전(둔산), 경기(수원서부ㆍ안산단원ㆍ시흥), 강원(원주), 충북(청주흥덕), 전북(전주완산), 전남(순천), 경북(구미), 경남(창원중부), 제주청.
다목적기동순찰대가 112신고다발 지역, 주택가, 유흥가 밀집지역 등을 순찰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치안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