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소장 김행석)는 8월 13~24일 지역 내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의를 갖고 범죄피해자 및 다문화가정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봉사명령 범죄피해자 지원은 법무부가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사회봉사 집행 분야 선정과정에 범죄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수요자 중심의 정책이다.
이에 따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대상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www.cppb.go.kr) 또는 창원보호관찰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적절성을 심사한 뒤 집행한다.
또한 장애인, 거동불편자 등은 전화(055-213-8950) 신청도 가능하다
대표적인 분야는 도배ㆍ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지원, 세탁 및 청소, 김장담구기, 영농철 일손돕기, 태풍ㆍ폭우ㆍ폭설 등 자연재해 피해복구 지원 등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창원보호관찰소, 사회봉사명령 범죄피해자 지원 업무협의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업무 협의 기사입력:2015-08-25 14: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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