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울산구치소(소장 윤길현)는 25일무더위 수용생활에 지쳐있는 수용자들을 위해 ‘짜장면 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수용자자장면중식봉사를마치고기념촬영.(사진제공=울산구치소)이번 짜장면 나눔 행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제9지역(부총재 정창헌)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사전면담위원회(회장 문창식) 후원으로 자원봉사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울산구치소 윤길현 소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계기로 수용자들이 사회로 복귀한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소중한 삶을 살았으면 한다”며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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