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남해군은 군민들이 스마트폰을 활용, 자발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동참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와 ‘생활안전지도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안전신문고는 군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사항을 목격하거나 판단 시 무엇이든 신고할 수 있는 정부 안전 신고 포털이다.
스마트폰을 활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아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신고하면 국민안전처가 원스톱으로 신고내용을 접수․처리한다.
생활안전지도는 군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위험정보를 치안, 재난, 교통, 맞춤안전 등 4대 분야로 정리, 지도상에 표시해주는 서비스이다.
이용자는 지도에 표시된 색상 등으로 해당 지역의 위험 요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스마트 폰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거나 인터넷(www.safemap.go.kr)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남해군, 안전신문고·생활안전지도 앱 홍보
기사입력:2016-01-14 15: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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