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위문은 법무보호대상자가 함께 참여했다. 보호복지공단에서 ‘허그일자리사업’ 지원을 통해 중식요리 자격증을 취득한 대상자가 재료를 준비해 짜장면 등을 직접 만들어 점심봉사를 했다.
요리를 준비한 신모씨는 “늘 받기만 했는데, 내가 가진 기술로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기회가 되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 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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