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여주시 북내면이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여주시 북내면 사무소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내 고장 환경지킴이' 12명이 배정되고, 하루 3시간 환경정화활동에 나서게 되며 만근 시 월 20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대상자는 만65세 이상 신체노동 가능한 기초연금수급 어르신으로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1~5등급),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참여 접수기간은 11일부터 19일까지이며 참여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개인정보동의서를 구비해 북내면사무소 민원복지팀에 접수하면 된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여주시 북내면,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실시
기사입력:2016-02-11 14: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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