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남해군이 ‘관광산업 발전 회의’를 개최했다.
남해군은 관내 펜션업계와 보물섬 남해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펜션업계 대표 9명과 군 공무원 10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민․관이 함께 관광 홍보와 기반시설 구축 등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적이고 창의적인 발전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해군의 한 관계자는 “군민의 시각으로 정책을 구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과 자리를 마련해 현장과 밀착된 정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참신한 의견을 수렴, 철저한 사업 검토로 보다 구체화해 관광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남해군, ‘관광산업 발전 회의’ 개최
기사입력:2016-04-20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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