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전용모 기자]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은 5월 20일까지 공익ㆍ인권 활동 사업비를 지원 할 공익단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 사회의 공익ㆍ인권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는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 후 심사를 통해 최종선정된 3개의 단체에는 단체 당 최대 500만원(총 1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공모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재단 홈페이지(www.bkl.or.kr)에서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 양식을 확인할 수 있고 신청서는 이메일(남준일 간사, jinam@bkl.co.kr)로 접수 할 수 있다.
동천은 매년 상/하반기 공모 방식으로지금까지 25개 NGO 단체의 공익ㆍ인권활동 프로그램 및 연구 사업비를 지원했다.
2016년 상반기에도 <율목종합사회복지관>, <한국가사노동자협회>, <한국장애인연맹> 3개 단체를 통해 <안양시 아동ㆍ청소년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 모델 개발,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연합 프로젝트 '생명사랑교실'>, <비공식부문 가사노동자 노동권 교육 및 캠페인>,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의 맞춤형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연구>등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재단법인 동천, 공익인권단체 사업비 지원 공익사업 모집
5월 20일까지 접수...선정된 단체엔 500만원의 사업비 지원 기사입력:2016-05-03 16:56:49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