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BIGBANG10 THE CONCERT : 0.TO.10 FINAL IN SEOUL’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콘서트 및 팬미팅 투어를 진행해 온 빅뱅은 내년 서울에서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번 고척 스카이돔 콘서트는 지난 8월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콘서트를 찾지 못한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BIGBANG10 THE CONCERT : 0.TO.10 FINAL IN SEOUL'의 티켓 예매는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오후 8시 양일간 진행된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