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배우 김새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YG 측은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있는 매력을 고루 갖춘 배우 김새론 양과 한 식구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다방면에서 그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새론은 지난 7월 종영한 JTBC ‘마녀보감’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도약기를 거쳤다. 이미 역량이 검증된 그는 YG의 글로벌 매니지먼트 체계 아래 배우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새론은 2010년 최고의 영화 ‘아저씨’에서 당시 1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연기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그는 영화 ‘이웃사람(2012)’, ‘바비(2012)’ 등에 출연해 충무로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했다.
김새론은 ‘제19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 ‘제35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휩쓸었다. 드라마로 주 무대를 옮긴 뒤에도 '여왕의 교실'로 ‘2013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
김새론,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기사입력:2016-11-14 15:32:56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