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미친 카리스마’라는 수식어를 가진 배우 김미경이 최근 ‘또 오해영’에서 보여준 실제 우리 엄마 같은 모습이 MBC 새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완벽하게 사라졌다.
2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 대한 기대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커지고 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내 자식도 버려지는 세상에 비록 핏줄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사랑으로 한 아이를 키운 여자가 아역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되찾겠다고 나선 비정한 친모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파란만장 역경 극복기 이야기이다.
또한, ‘잘했군 잘했어’ ‘내 곁에 있어’ 등을 집필한 박지현 작가와 ‘밤을 걷는 선비’ ‘기황후’ ‘해를 품은 달’ 등을 연출한 이성준PD가 의기투합한 MBC의 새 일일드라마다.
특히, 배우 이윤지와 손승원, 하연주, 이하율, 김미경, 송옥숙, 손종학 등 라인업을 발표하며 신구 조화가 잘 되었다는 평을 받으며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중, 드라마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주고 극에 활력을 넣어줄 연기파 배우 김미경의 매정한 악역 연기가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
국민 우리엄마 김미경, '행복을 주는 사람' 이런 모습 처음이야!
기사입력:2016-11-21 15: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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