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신예 이봄이 영화 ‘죄 많은 소녀’에 캐스팅됐다.
25일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봄이 영화 ‘죄 많은 소녀’에 ‘다솜’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죄 많은 소녀’는 영화 ‘양치기들’ ‘잉투기’ ‘소셜포비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파수꾼’ 등 걸출한 신인들을 발굴해낸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연구과정 10기 작품으로, 친구의 죽음을 둘러싼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극 중 이봄은 친구의 죽음과 미스터리한 사건의 중심에 있는 여고생 ‘다솜’ 역으로 출연, 한솔(고원희 분)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신예 이봄은 영화 시간이탈자, 뷰티 인사이드, 소녀괴담, 드라마 MBC 가화만사성, KBS 너를 기억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감각적이고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귀여운 외모에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 받아온 배우 이봄이 이번 작품에서 또 어떤 새로운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
한편, 배우 이봄은 현재 ‘죄 많은 소녀’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
신예 이봄, 영화 ‘죄 많은 소녀’ 캐스팅...연기 변신 기대
기사입력:2016-11-25 11: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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