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개그맨 권영찬이 지방을 돌며 토크콘서트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 그는 경기 평택 소재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그는 자신이 20여 년 전 노량진에서 시작한 레스토랑을 이야기를 시작하며 당시에는 “바쁜 방송활동으로 시간이 부족했지만, 손님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등을 전부 꾀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사소한 내용까지 고객의 스타일과 친구성향까지 다양한 데이터를 갖고 있었다”고 전하며 “자신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나 성향에 대해 계속해서 어필을 하는데, 그것을 제대로 읽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즉,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 지 잘 파악하고 소통한다면 좋은 결과가 찾아올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그는 현재 국민대학교 문화교차학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다양한 문화와 사회적 환경이 미치는 사회심리학에 대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
개그맨 권영찬, '상대방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야...'
기사입력:2016-11-30 11: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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