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개그맨 권영찬이 라디오 프로그램 게스트로 매주 활약하게 됐다.
최근 그는 TBN 창원교통방송에서 ‘기분 좋은 아침’ 개편을 맞아 지난 11월 3째 주부터 매주 수요일 ‘권영찬 교수의 마음을 얻는 한마디’ 코너를 매주 수요일 생방송 전화코너로 연결한다.
이와 함께 그는 “요즘 많은 국민들이 살기가 힘들다고 외치는데, 우리 국민들이 조금 더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웃을 수 있게 만들어 드리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가 나서는 ‘마음을 얻는 한마디’ 코너는 대인관계에 도움을 주는 대화법을 주 내용으로 하여, 심리, 처세술, 이미지 메이킹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매주 수요일 진행 되며, ‘행복하기 위한 노하우’, ‘성공하기 위한 노하우’, ‘웃을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한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이다.
한편 그는 앞서 지난 해에는 YTN 라디오에서 ‘4050’ 시니어 재취업자들을 위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현장에서 ‘직문직답’의 형식으로 진행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은바 있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
라디오 진행에 나선 권영찬, '마음을 얻는 한마디'
기사입력:2016-12-02 12: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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