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핍니다' (이하 이아바)에서 준영 역을 맡아 열연한 이상엽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상엽은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안준영으로 사는 동안 행복했습니다”며
종방의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한 작품을 잘 마무리 지었다는 것에 대해 굉장히 기쁩니다. 안준영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는 배우 이상엽이 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상엽은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PD 안준영을 맡아 보영(권보아)과 투영커플로 설레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며달달한 캐미를 보여주고 있다.
JTBC ’이아바’는 금,토 8시 30분 방송되며, 3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
'아이바' 이상엽, "안준영으로 사는 동안 행복했다"
기사입력:2016-12-02 12: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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