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수근의 긴장감 넘치는 입국 현장이 포착됐다. 그가 공항에서 취재열의가 넘치는 기자들에게 포위당해 소스라치게 놀란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것.
오는 4일 6시 45분 첫 방송되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이 출장 몰카단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의 신고식 스틸을 공개했다.
‘은위’는 출장 몰카단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이 의뢰를 받아 ‘은밀하게 위대하게’ 움직이며 스타들에게 우연을 가장한 스페셜한 하루를 선물하는 신개념 몰카 프로그램. 본능적인 반응, 원초적인 웃음을 통해 때로는 상상을 뛰어 넘는 재미와 감동까지 안길 新감각 예능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수근의 입국 현장은 다름 아닌 ‘은위’ 멤버로서 처음으로 직면하게 된 혹독한 신고식의 한 장면. 공개된 스틸만 봐도 벌써 빅 재미가 예상된다. 첫 방송 전 이수근을 비롯한 ‘은위’의 몰카 출장단 윤종신-김희철-이국주-존박은 혹독한 MC 신고식을 치렀고, 예기치 못한 황당한 상황에 깜짝 놀란 출장 몰카단의 표정이 공개된 것.
특히 이수근은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는데, 코앞까지 가까이 들이댄 카메라와 쏟아지는 마이크 세례가 긴박한 상황을 예상케 한다. 이후 이수근은 “심장이 막 쿵쾅 쿵쾅 거리더라구요”라며 라며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회상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미용실에서 샴푸가 한창이던 이국주가 거의 울먹이고 있고, 존박은 투명한 엘리베이터 속에서 널브러져 있어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들고 있다. 과연 윤종신과 김희철까지 다섯 멤버들이 어떤 상상초월의 신고식을 치렀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제작진에 따르면 다섯 명의 몰카 출장단은 혹독한 신고식 이후 타깃 속이기에 엄청난 의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어서 첫 방송부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
'은위' 이수근, 입국하자마자 기자들에게 포위! 우왕좌왕
기사입력:2016-12-02 13:08:21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