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방송인 김동성이 ‘2017년 가슴 뛰는 삶을 위한 팀웍과 소통’이란 주제로 강연이 가졌다.
최근 김동성은 국가대표 시절부터 올림픽 메달을 따기까지 오노와의 편판 판정과 금메달을 빼앗긴 스토리 등 자기와의 싸움, 마인드컨트롤 등 2016년 마지막과 2017 새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많은 기업들로부터 강연 제의를 받고 전국을 바쁘게 돌고 있다.
그는 최근 한 강연에서 선수시절 국가대표선수로 운동을 해오면서 세계 1위에 올라가기까지의 노력과 그에 따르는 고통을 이겨낸 생생한 스토리들을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더불어 쇼트트랙계주를 통해서 얻은 생생한 경험담을 경찰공무원 직원들간의 팀웍에 대한 내용을 있는 그대로 전한다. 뿐만 아니라 금메달 리스트로서의 세계 정상에 오르기 위해 자기와의 싸움, 도전, 팀워크와 관련된 소통의 이야기를 털어 놓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김동성 선수는 지난 1998년 나가노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오른발을 내밀어 금메달을 딴 역사를 만들어냈다. 그 올림픽 결승전 이후 한국의 많은 선수들이 발을 앞으로 쭉 내미는 훈련을 통해서 많은 금메달을 따 내는 문화를 만들어 냈다.
이외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게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또 현재는 쇼트트랙 코치로 스포츠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중파와 종편의 프로그램에서는 빙상의 신인 ‘빙신’으로 불리 우며 건강한 웃음까지 선사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
방송인 김동성, 가슴 뛰는 삶 어떤 삶일까요?
기사입력:2016-12-05 13: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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