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이태환이 말보다 박은빈을 보호하는 직접적인 행동으로 차세대 '로코킹'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4일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방송에서는 한성준(이태환)이 어려운 상황으로부터 오동희(박은빈)를 지켜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준은 동희가 오빠 서철민이 진 빚 때문에 김피디에게 협박당하고, 노예계약까지 하며 자신의 회사에 강제로 취직해 진심으로 걱정하고 안쓰러워했다.
특히, 도서관에서 빚쟁이들이 동희를 쫓자 성준이 먼저 나서 그녀를 보호하듯 껴안아 여심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성준은 일에 있어 냉철한 모습을 보이지만 동희를 향한 마음은 말보다 그녀를 지켜주는 행동으로 표현하며, '쉴드남(든든한 방패막이)' 매력으로 여심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방송 초반부터 이태환은 자연스럽게 '한성준' 캐릭터에 녹아들며 박은빈과 알콩달콩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잘생긴 비주얼은 물론, 기대고 싶어지는 로맨틱한 모습으로 차세대 '로코킹’을 예약했다.
또한, 회를 거듭할수록 더해지는 이태환의 훈훈한 매력과 몰입도 높이는 리얼한 감정 연기는 극의 한 축을 이끌며 이태환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안정적인 연기와 블랙홀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태환의 모습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
'아제모' 이태환, 설레는 '쉴드남'으로 차세대 '로코킹' 예약
기사입력:2016-12-05 13:42:16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