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배우 한다은이 영화 ‘푸른노을’에 출연한다.
9일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한다은이 영화 ‘푸른노을’의 출연한다. 종하의 아내 ‘장미숙’ 역”이라고 밝혔다.
영화 ‘푸른노을’은 젊은 시절부터 평생을 사진사로 지낸 주인공이 70대가 되어, 수취인 불명의 사진을 사진 속 인물들에게 전하기 위해 떠나는 과정을 그린 로드무비 형식의 영화. 배우 남경읍, 박인환, 오미희, 정은찬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았다.
극 중 한다은이 분한 ‘장미숙’이라는 인물은 시아버지 남우(박인환)과 남편이자 남우의 반항적인 아들 종하(정은찬) 사이에서 두 사람의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특히 영화 ‘몬스터’, MBC ‘옥중화’, tvN ‘롤러코스터’, ‘굿와이프’ 등에서 눈에 띄는 외모는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온 그녀가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증을 갖게 만든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
배우 한다은, 영화 '푸른노을' 출연 확정… '장미숙' 役
기사입력:2016-12-09 12:15:57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