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금메달리스트 김동성이 소중한 생명 살리기에 동참했다.
김동성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12일 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 제조업체인 라디안의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소중한 생명 살리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이에 김동성은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을 더 살려 내기 위해서 홍보대사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로 유명한 김동성은 현재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쓰고 있다.
특히 그는 앞서 지난 1998년 나가노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오른발을 내밀어 금메달을 딴 역사를 만들어냈다.
그 올림픽 결승전 이후 한국의 많은 선수들이 발을 앞으로 쭉 내미는 훈련을 통해서 많은 금메달을 따 내는 문화를 만들어 냈다. 김동성은 마지막 결승전에서 오른발을 내밀 수 있었던 것은 매일 고된 훈련과 0.1초를 앞서기 위한 과학의 원리가 들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
금메달리스트 김동성, '소중한 생명 꼭 살려야죠'
기사입력:2016-12-13 14:17:33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