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트릭 앤 트루’의 아스트로 차은우가 전교 회장 출신다운 탁월한 추리 실력으로 놀라운 추리쇼를 펼칠 예정이다.
소개되는 에피소드마다 신선한 충격으로 큰 화제를 모으는 ‘매직X사이언스’ 예능 KBS 2TV ‘트릭 앤 트루’ 8회에서는 빛으로 전기를 만들어 내는 마술 같은 현상의 기상천외한 비밀을 파헤친다.
이 가운데 얼굴 천재라는 별명을 가진 차은우가 ‘트릭 앤 트루’에 출연해 반짝이는 외모만큼 반짝이는 뇌섹미를 폭발시킬 예정. 특히 전교 회장 출신으로도 널리 알려진 차은우는 전기의 원리를 똑 부러지게 설명하며 추리쇼를 펼쳐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차은우는 시연이 시작되자 모범생 모드에 돌입해 시선을 모았다. 시연에 숨겨져 있는 마술의 원리를 알아내기 위해 매의 눈을 장착한 것. 차은우는 전원 장치 없이, LED 조명 판에 빛을 비추어 전기를 만들어 내는 홈메이드 전기 만들기에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뇌세포를 자극했다.
이어 차은우는 전원장치를 대신하고 있는 LED 조명 판을 주시하며 “거울이 LED 조명을 감싸고 있는 것이 의심스럽다”며 거울과 빛의 연관 관계를 주장했다. 일목요연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차은우의 반전 모습에 상상연구원들은 “역시 전교 회장”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에 과연, 차은우는 추리쇼로 비밀을 밝혀 낼 수 있을지, ‘얼굴 천재’뿐 아니라 ‘추리 천재’ 타이틀까지 도전할 차은우의 활약에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
'트릭 앤 트루' 아스트로 차은우, 근거 있는 '무한 추리력'
기사입력:2016-12-13 14: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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