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지하매설 가스배관 안전성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현장 관로관리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주배관 관리 우수사례 공유, 지하매설 가스배관에 대한 효율적 관리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최근 전국적인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하수 관정개발 굴착공사 등에 대비해, 지하매설 가스배관의 손상 방지를 위한 많은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가스공사 박성수 공급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다양한 주배관 안전성 향상 방안들을 바탕으로,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가스공사, 지하매설 가스배관 안전성 향상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2017-06-26 20: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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