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식품제조가공업소인 오빌식품이 제조한 ‘콩으로국산장단콩’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 조치를 내렸다.
29일 식품안전나라는 지난 27일 ‘콩으로국산장단콩’ 제품에 대장균군이 초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며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년 7월 2일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 관계자는 “ 당해 회수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하길 바란다”며 “동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거래처)는 그 구입한 업소에 반품조치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
식약처, 대장균군 초과된 오빌식품 '콩으로국산장단콩' 판매중단 조치
기사입력:2017-06-29 15: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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