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서울시가 국제 청소년 스포츠 축제인 '2017 서울국제유스양궁페스타'를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
서울체육고등학교 보조경기장과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지난 대회 남자단체전과 혼성경기 우승팀인 한국을 포함해 대만과 미국, 일본, 싱가포르, 뉴질랜드 등 11개국 17세 이하 선수들 121명이 참가한다.
대회 기간 중인 8일에는 동호인 양궁대회를 개최해 서울 시민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10일과 11일에는 국가대표팀들의 이벤트 경기가 열린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
세계청소년 '명궁' 한자리에...서울국제유스양궁페스타 6일 개최
기사입력:2017-07-05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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