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진한 과일맛이 그대로 담긴 과일젤리 ‘쿨망고, 쿨피치 젤리’ 2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쿨망고, 쿨피치 젤리’는 진한 과즙과 새콤한 요구르트 맛이 결합된 색다른 맛이 특징. 망고 과즙 3%, 복숭아 과즙 2.5%로 다른 과일젤리보다 무려 7배 가량 함유량이 높아 패키지를 뜯는 순간 진한 과일향이 느껴질 정도다. 더불어 느껴지는 요구르트맛은 달콤상큼한 과일향과 조화를 이뤄 새콤한 맛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달콤한 망고맛, 상큼한 복숭아맛 두 가지로 출시돼 원하는 맛을 골라먹을 수 있다. 달콤한 디저트를 원하면 당도 높은 열대과일 망고의 달짝지근한 맛을 그대로 살린 쿨망고 젤리가 제격이다. 상큼한 디저트를 찾는다면 여름철 가장 사랑 받는 제철과일 복숭아 과즙을 넣은 쿨피치 젤리가 좋다. 망고, 복숭아 모양이어서 미니 사이즈의 과일을 먹는 듯한 즐거움도 선사한다.
해태제과는 앞으로 젤리시장의 흐름에 발 맞춰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이색 요소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최근 젤리는 단순한 아이들 간식에서 다양한 맛과 컨셉을 통해 어른들의 간식으로도 사랑 받고 있는 추세”라며 “과일젤리 2종도 맛과 패키지, 컨셉까지 과일에 집중한 제품으로 앞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
해태제과, 과일젤리 ‘쿨망고, 쿨피치 젤리’ 2종 출시
기사입력:2017-08-30 13:48:38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