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안국건강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한정판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일년 중 최대인 7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설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김영란법으로 인해 5만원대 이하의 실속형 건강식품이 명절 선물의 대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스마트폰 사용의 일상화로 디지털 노안 시대까지 대두되면서 눈 건강의 대명사인 ‘루테인’이 명절 시즌에 특히 각광 받고 있다.
또한 중노년층의 경우에는 노화가 진행되면서 실명의 주된 원인으로 불리는 황반변성 등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건강보험공단 발표에 따르면 전체 황반변성 환자 중 5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94%에 달하는 것을 나타나, 루테인은 눈 건강이 신경 쓰이는 중장년층들의 필수 영양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안국건강은 루테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눈 건강식품들을 5만원대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명절 시즌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의 일상화뿐 아니라 최근 미세먼지, 황사 등이 악화되면서 눈 건강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며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점차 많아지는 만큼, 올해 설 명절에는 여러 제품들을 비교해 보고 선물 받는 이에게 가장 적합한 눈 건강식품을 선택해 선물하는 지혜를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안국건강, 설 특별 기획전 진행
기사입력:2018-01-23 09: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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