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리틀야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야구용품과 ‘마데카솔 연고’ 등 구급 용품 20여 종이 담긴 구급함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리틀 야구 대표팀은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미국에서 진행되는 국제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동국제약-리틀야구 대표팀 전달식에는 동국제약 서호영 이사와 한국 리틀야구연맹 박원준 사무처장, 리틀야구 대표팀 최준원 코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국제약은 리틀야구연맹과 리틀야구 대표팀에 지속적으로 구급함과 야구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리틀야구 대표팀이 동국제약이 지급한 구급함과 야구용품을 해외 대회, 전지훈련에서 사용한 지 벌써 8년째다.
동국제약 서호영 이사는 “어린 선수들이 경기나 훈련 도중 생길 수 있는 부상에 유의하고 상처 없이 운동할 수 있기 바라는 뜻에서 구급함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한국 리틀야구연맹 박원준 사무처장은 " 동국제약의 장기적인 후원이 야구 꿈나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덕분에 야구 꿈나무들이 KBO 프로와 메이저리그 무대로 진출할 만큼 리틀야구가 많이 성장하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한국리틀야구연맹 지원과 더불어, ‘마데카솔’ 브랜드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 후원, 유소년축구 후원, 녹색어머니회 구급 가방 지원, 산행 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
동국제약 리틀야구 대표팀에 야구용품, '마데카솔' 구급함 전달
기사입력:2018-02-06 11: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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