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멜로' 이준호, 정려원에 기습 뽀뽀 당했다 "미쳤어?"

기사입력:2018-06-11 22:44:52
ⓒ SBS '기름진 멜로' 방송 화면
ⓒ SBS '기름진 멜로' 방송 화면
[공유경제신문 김신익 기자] '기름진 멜로' 정려원이 이준호에게 기습 볼 뽀뽀를 했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기름진 멜로'에서는 단새우(정려원 분)가 서풍(이준호 분)에게 기습적으로 볼 뽀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새우는 만두피로 풍선 부는 것에 성공하자 기뻐하며 서풍의 볼에 기습적으로 뽀뽀를 했다. 이에 서풍은 당황하며 "미쳤어? 돌았어?"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새우는 서풍의 반응에 "풍선이 너무 좋아서"라고 말하며 얼버무렸다.

김신익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