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현진 기자]
일본에서 탈모 제품 1위를 기록했던 탈모 제품 폴리포스EX가 국내 탈모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판매 당시에는 폴리퓨어EX라는 제품명으로 판매가 되었으며, 이를 국내용으로 출시한 폴리포스EX는 30ml 증량하고 한국인 두피에 적합한 자연추출물을 추가 첨가했다.
기존 뿌리는 탈모 제품의 경우, 일반적으로 머리카락 떡짐 현상이 심해 사용성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았던 반면, 폴리포스EX는 끈적임 없이 두피에 스며드는 산뜻한 사용감으로 구매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점성도 없는 액상 제형으로, 머리카락에 묻지 않고 두피에 정확한 조준이 가능한 제트식 분사 형태의 스프레이 타입이다. 때문에 폴리포스EX 사용 후 바로 드라이를 하거나 왁스를 바르는 등 원하는 헤어 스타일링을 부담 없이 할 수 있다.
산뜻한 사용성 뿐만 아니라 성분 역시 차별적이다. 스탠퍼드 대학 교수인 아서 콘버그 박사와 시바토시카즈 박사가 17년간 연구해 개발한 바이오 분할 폴리인산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이 성분은 모근 속까지 침투해 모낭세포 내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유두를 활성화시켜 발모 사이클을 정상화 시킨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반영하듯 일본 최대 온라인 오픈마켓인 라쿠텐의 육모제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누적 매출 3,000억원을 돌파하였다. 구매자 후기 역시 누적 건 수 1만 2천 건 이상, 재구매율이 83%에 이르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폴리포스EX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수입 판매처인 ㈜아름다운세상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할 수 있다.
박현진 기자 news@seconomy.kr
폴리포스EX, 뿌리는 탈모 제품으로 관심 집중
기사입력:2018-06-14 18: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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