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아웃' 절대 불 끄지 마세요…불이 꺼지면 나타나는 사람의 정체는?

기사입력:2018-06-17 01:23:09
네이버 영화 '라이트 아웃' 포스터
네이버 영화 '라이트 아웃' 포스터
[공유경제신문 박효진 기자] 영화 '라이트 아웃'이 16일 OCN에서 방송됐다.

'라이트 아웃'은 '컨저링' 시리즈를 연출한 제임스 완 감독이 제작을 맡아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화로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의 연출로 지난 2016년 8월에 개봉했다.

불이 꺼지면 누군가가 나타나는 광경을 목격한 남매의 이야기를 담은 공포 영화이며, 줄거리는 불이 꺼지면 나타나는 누군가를 목격한 남매 레베카와 마틴. 그러나 알고 보니 어둠 속 여자는 빛이 닿으면 타 들어가는 기이한 병을 앓고 있는 엄마의 어릴 적 친구 '다이애나'였고, 현재도 엄마 곁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6년 개봉한 이 영화는 관객수 111만을 기록했으며 '절대 불을 끄지 마세요'라는 카피 문구가 공포감을 조성했다.

박효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