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기에-파나마전에서 벨기에가 2점으로 앞서가고 있다.
19일(한국시간) 오전 0시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 벨기에와 파나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벨기에와 파나마는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후반 2분 벨기에 메르텐스가 선제골을 터트려 1-0 리드를 이끌었다.
이후 후반 24분 경 루카쿠가 추가 득점을 이끌어 벨기에가 파나마를 2-0으로 앞서고 있다.
박효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