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개편 첫 게스트와 함께 뇌풀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뇌섹남들은 첫 게스트 정체에 대해 "이미 한 번 나왔던 사람이 나올 것 같다"며 RM(랩몬스터), 김정훈, 존박 등 다양한 사람들을 언급했다.
그러나 등장한 인물은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 그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독일 전 세계 유명 대학들의 교수로 재직하며 뇌과학 분야에 있어서는 다양한 이력을 남긴 뇌과학자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대식 교수는 "오늘 문제를 거의 제가 출제했다. 녹화가 30분 만에 끝날 수도 있다"고 밝혀 뇌섹남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김신익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