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형 신제품 젖병소독기 ‘유팡플러스’, 3D입체 자외선 살균력 강화

기사입력:2018-06-20 16:40:58
2018년형 신제품 젖병소독기 ‘유팡플러스’, 3D입체 자외선 살균력 강화
[공유경제신문 박현진 기자] 젖병소독기 브랜드 유팡이 2018년형 신제품 ‘유팡플러스’의 3D입체 자외선살균 기능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유팡플러스’는 3D입체살균 기능을 적용해 젖병이나 아기용품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신제품이다. 대칭각으로 기울어진 듀얼램프가 회전하며 구석구석에 자외선을 전달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살균이 가능하다.

또한 가로 325mm, 세로 446mm 크기로 기존에 판매되는 젖병소독기에 비해 넉넉한 공간을 탑재했다. 젖병을 한 번에 최대 16개까지 보관할 수 있어 대용량 젖병살균기를 원하는 가정이나 출산선물을 찾는 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욱 새로워진 살균 기능과 더불어 감성 디자인도 눈여겨볼 만하다. ‘유팡플러스’는 피치핑크, 오트밀메이지, 노르딕 그레이 총 3종 컬러가 출시됐다. 심플하고 모던한 컬러와 부드러운 라운드형 디자인이 어우러져 다양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다.

깔끔한 스킨 컬러의 외부 도어와 소독 중에도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내부 도어까지 이중으로 장착해 깔끔함과 안정성을 더했다는 점도 ‘유팡플러스’가 가진 차별점이다. 아웃도어의 원터치 버튼 하나로 간편 사용이 가능하며 소독살균 진행 상태를 도트매트리스 LED로 언제나 확인 가능하게끔 개발돼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내부도어를 열면 상단 버튼 3개로 자동, 살균, 환기 기능을 마음대로 선택해서 가동시킬 수 있다. 오토, 살균, 환기가 종료되면 자동으로 보관모드로 전환돼 젖병을 꺼내지 않아도 된다. 자외선램프가 3시간에 2분씩 자동 살균을 반복해 젖병을 언제나 깨끗한 상태로 유지 가능하다.

유팡 젖병소독기는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지 않는 적외선 저온건조와 더욱 강력해진 듀얼램프 및 슈퍼미러 스텐레스의 3D입체 자외선 살균으로 각종 바이러스 및 병균을 박멸하는 기능을 인정받아 젖병용 살균소독기 S마크 획득, 미국 FDA 의료기기 등록을 마친 바 있다. 특히 젖병용 살균소독기 S마크를 획득하려면 공인된 테스트에서 99% 이상 살균력이 입증돼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팡 관계자는 “젖병소독기는 젖병은 물론 치발기, 인형, 주방도구, 생활용품 등 폭 넓게 살균소독이 가능해 아이가 있는 집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미국, 유럽, 호주 등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안전성과 살균력을 인정받은 ‘유팡플러스’를 통해 아이 입에 직접 닿는 모든 물건을 깨끗하게 관리하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6년 연속(2013~2018) 수상한 유팡의 모든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각종 소셜커머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박현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