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세권 주거단지 용인타운하우스 ‘타운W’ 잔여세대 분양 중

기사입력:2018-08-02 06:00:00
숲세권 주거단지 용인타운하우스 ‘타운W’ 잔여세대 분양 중
[공유경제신문 박현진 기자] 올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무더위와 미세먼지를 피해 자연과 어우러진 숲세권 주거단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과의 우수한 접근성과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경기도 용인시 대단지 타운하우스와 전원주택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오산리 303번지 일대에 위치한 ‘타운W’는 많은 용인타운하우스 중에서도 친환경 목조주택으로 3~4억대의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을 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교통 편의성과 도심 근접성, 쾌적한 주거환경 등을 두루 갖춰,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도 높은 거주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죽전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가 차량으로 10분 이내, 분당 및 판교는 차량으로 20분 이내로 위치해, 도시의 편리한 생활과 전원의 깨끗한 환경이라는 양자택일의 문제에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셈이다.

용인타운하우스 타운W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조합한 구조로 지어진 3층 높이의 주택으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아파트의 층간 소음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각 세대별로 10~35평의 잔디정원 및 옥상테라스를 제공해 자연의 편안함과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

이 외에도 실 사용면적 132.9㎡(약40평)에 2대씩 주차가 가능한 개별 지층 주차장이 마련되며, 일반주택보다 천장 높이를 300mm가량 높여 공간만족도를 극대화 하였다. 각 세대별 마당부터 모든 기능이 분리되어 프라이버시가 보장될 뿐만 아니라 사용자를 고려한 설계와 깔끔한 인테리어로 2~30대부터 5~60대 중장년층에게도 호응도가 높다.

또한 에너지 절약형 독일 시스템 창호, 한샘 주방 및 드레스 룸 등 고급 사양의 제품을 사용하여 주택의 퀄리티를 높였으며, 각 층마다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입주자의 가격부담을 덜었다. 전 세대가 남향을 바라보도록 설계하여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단지 전체가 평지로 이루어져있다는 것 또한 타운W만의 특장점이다.

타운W는 청정1급수인 오산천과 낮은 산으로 둘러싸인 배산임수 지형으로, 풍수지리학적으로도 최고의 주거환경을 갖춘 명품 타운하우스다. 전원주택 34세대와 타운하우스 14세대로 복합 대단지를 구성하여 보안에 대한 걱정을 덜었으며,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입주자들의 협의를 통한 공동 시설 관리를 구축하였다. 현재 전원주택은 잔여 3세대, 타운하우스는 8세대만이 남아있으며 타운하우스 입주는 8월 중순 이후부터 가능하다.

타운W 측은 “도심의 편리함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타운W가 바로 그 곳”이라며, “타운W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도 높은 거주환경을 제공 한다”고 전했다. 타운W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공사인 ‘우리 마을 만들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