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영암군 보건소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3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숲 속 생태체험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숲 속 생태체험 건강교실은 어린이들이 숲길에 대한 관심과 생태 환경체험을 하게 하는 것으로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이 숲 해설가와 함께 자연 속에서 뛰어놀고,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체험과 함께 스스로 건강습관을 인지하게 해 건강관리 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아동 힐링 프로그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성장발달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실시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 평생건강에 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kjeans21@hanmail.net
영암군, 월출산 숲 속 생태체험 건강교실 운영
기사입력:2018-08-09 09: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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