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은서 기자] ’갤럭시 노트9’ S펜의 놀라운 기능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9일 ’갤럭시 노트9’ 홈페이지에 S펜에 대한 기능이 공개됐다. S-Pen은 최초로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한다.
S펜으로 사진을 찍고, 슬라이드를 넘기고, 유튜브영상을 재생하고 일시 정지할 수 있으며 갤럭시 노트9에 꽂으면 40초만 충전해도 최대 30분 동안 쓸 수 있다는 것.
사진 찍을 땐 S-Pen의 원격 사진 촬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타이머를 설정할 필요 없이,
손을 쭉 뻗을 필요 없이 마치 다른 사람이 찍어준 스냅사진처럼 자연스럽고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세밀하고 정교한 S펜으로 글, 그림, 아이디어를 고스란히 Galaxy Note9에 담을 수 있다. 0.7 mm의 펜촉과 4096단계의 필압이 종이 위에 연필로 쓴 듯 표현해준다.
한편, S펜은 갤러리 사진부터 YouTube 영상까지 S-Pen 하나로 재생, 정지, 건너뛰기 등 다양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최대 10 m 거리에서도 작동한다.
이은서 기자 news@seconomy.kr
갤럭시노트9 S펜, “기능 실화냐?” 원격 사진 촬영부터 최대10M 거리에서도 조정 가능해
기사입력:2018-08-10 07: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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