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9, 배터리 용량 4000mAh·저장공간은 1TB까지 가능 '관심 집중'

기사입력:2018-08-15 23:11:04
ⓒ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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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신익 기자] 새롭게 출시된 삼성 '갤럭시노트9'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갤럭시노트9 출시 소식에 따라 다수 통신 시장에서는 각종 이벤트를 포함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출시를 앞둔 갤럭시 노트9은 4000mAh 배터리로 한 번 충전하면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배터리 용량과 함께 갤럭시 노트9의 저장 공간도 늘어났다.

갤럭시 노트9의 저장 공간은 기본 512GB에 micriSD카드로 512GB를 추가할 수 있어 최대 1TB의 용량을 가질 수 있다. 또 최첨단 프로세서를 사용해 최고 사양 게임, 파워풀 쿨링 시스템으로 기기의 발열을 줄여 쾌적한 게임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노트9의 색상으로는 메탈릭 코퍼, 라벤더 퍼플, 미드나잇 블랙, 오션 블루 등 4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다.

다른 컬러가 디바이스와 S펜 색상이 동일한 반면 오션 블루만 노란색 펜이다. 전작들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과감한 컬러 매칭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지문인식솔루션의 위치가 조정됐다. 전작(갤럭시노트8)은 지문인식솔루션이 카메라 옆에 위치해 촬영 시 렌즈에 지문이 묻는 단점이 지적된 바 있다. 이에 갤럭시노트9는 지문인식솔루션이 카메라 하단부로 이동해 단점을 개선했다.

이밖에 8가지 앱에 한해 앱별로 다양한 액션 기능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신익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