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지희 기자] 한국이 아시엔게임 예선에서 바레인을 6-0으로 가볍게 이기자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였다. 특히 황희조가 인맥축구 의혹이 있었지만 전반에만 3골을 기록하며 실력을 증명했다.
15일 한국 U-23 대표팀은 바레인을 상대로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E조 1차전 경기를 치뤘다.
황의조는 첫골부터 시작해 전반에만 3골을 넣어, 몰아치는 실력으로 인맥축구 의혹을 잠재웠다.
네티즌들은 "남은경기 힘내주세요 태극 전사들", "진심 골이 다 멋있었어", "인맥 축구인지 실력인지 한 더 봐야지", "후반전은 개판이었음", "아직 우승을 말하기엔 상대가 좀 약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희 기자 news@seconomy.kr
한국 바레인 6-0 대승에 네티즌 "황의조 인맥축구 까던 사람들 다 어디감?"
기사입력:2018-08-16 05: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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