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지연은 유능하고 당찬 커리어우먼, 디자인실 실장으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으로 유지연 외에 소유진, 연정훈, 윤종훈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10월 방송되는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가족 구성원이라는 틀 안에서 각자 마다 지닌 사연들이 한데 모여, 또 다른 색깔의 가족이 이뤄지는 휴먼 가족 성장 드라마다.
유지연은 "’앙큼한 돌싱녀’ 때부터 시작된 감독님과의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졌다. 감독님의 첫 작품에 꼭 출연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쁘다"며 "감독님과 함께 열심히 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매니지먼트SH에 새롭게 둥지를 튼 유지연은 영화 ‘범죄도시’와 OCN ‘라이프 온 마스’에 출연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내사랑 치유기’는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kjeans2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