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이어 임원희까지···고기+소금+후추 넣고 버튼 누르면 끝 '통돌이 오븐' 화제

기사입력:2018-08-27 22:55:50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공유경제신문 이미선 기자] 배우 임원희가 사용한 삼겹살 기계가 화제다.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가 드라마 종영 후 자신만을 위한 삽겹살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원희는 통돌이 오븐을 사용, 간편하게 고기를 구웠다.

이를 본 서장훈은 "돌아가면서 구워진다"고 설명했고, 신동엽은 "저거 편하겠다"며 감탄했다.

해당 제품은 과거 SBS '동상이몽'에서 강경준이 사용했던 것과 동일 제품. 베큐 그릴에 고기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한 다음 버튼을 누르면 쉽게 조리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명 '강경준 바베큐'로 화제가 됐던 제품으로 현재는 '임원희삼겹살기계'로 불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4만원에서 15만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미선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