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일교차가 가장 높은 곳은 춘천과 울산이 11도이고, 수원과 세종, 대구의 일교차는 10도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내일 아침까지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이며 그 밖의 내륙에도 안개가 끼겠다.
아울러 밤부터 해안과 강원 산지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