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의 날씨, 춘천-울산 일교차가 가장 커…미세먼지 농도 ‘보통’

기사입력:2018-09-06 03:57:26
사진=기상청 트위터
사진=기상청 트위터
[공유경제신문 김진영 기자] 오늘(6일)은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면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지역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일교차가 가장 높은 곳은 춘천과 울산이 11도이고, 수원과 세종, 대구의 일교차는 10도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내일 아침까지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이며 그 밖의 내륙에도 안개가 끼겠다.

아울러 밤부터 해안과 강원 산지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