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경북 포항시 북구 대신동 한 가정집 욕실에서 LP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황모(77)씨가 중화상을 입고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중이다.
폭발 직후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50㎡ 정도의 주택이 무너지고 인근에 주차된 승용차 4대, 상가 유리창 등이 파손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uinn****) 그래도 이만하길 천만다행” “(uio****) 주민들 얼마나 놀랐을까?” “(uiobb****) 또 다른 사상자는 없겠지?” “(errr*****) 사고 원인을 정확하게 밝혀야 할 듯” “(890****) 더 이상의 사상자는 없어야 할텐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