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첫 국내 일본뇌염 환자로 확진 받은 60대 여성은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설사 증상을 보였고 이후 의식저하 등 신경과적인 증상으로 현재 중환자실 입원 중이다.
이 환자는 해외여행을 한 적이 없으며, 8월 15일부터 발열, 설사 증상이 있었고 상태가 악화돼 같은 달 18일 응급실을 통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1차 검체(8월 20일) 및 2차 검체(8월 28일)를 질병관리본부에서 검사해 11일 최종 확진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누나*****) 무섭다 뇌염의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던데” “(UIO****) 예방책이 뭐가 있지?” “(QDF****) 급성뇌염으로 번지면 무섭다던데” “(쇼&&&&) 조심해야겠다” “(BB555*****) 예방접동도 꼭 해야겠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