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정혜인, 홍수아 과거 비밀 쥔 긴장감 있는 악역으로 '눈길'

기사입력:2018-09-13 23:00:49
ⓒ 정혜인 SNS
ⓒ 정혜인 SNS
[공유경제신문 이미선 기자] 배우 정혜인의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혜인은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에밀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극중에서 강세나(홍수아 분)의 과거 비밀을 쥔 채 긴장감있는 악역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정혜인은 1990년 생으로 올해 29세다. 영화 '여고괴담5'로 데뷔, 드라마 '닥터 이방인', '힐러', '가족을 지켜라'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어 지난 봄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저글러스'의 박경례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정혜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과거 그녀의 긴 헤어스타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드라마 속 짧은 금발 스타일과는 사뭇 다른 청순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혜인이 출연중인 KBS2 '끝까지 사랑'은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미선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