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플로렌스는 16일(현지 시간) 오후 5시 기준 사우스캐롤라이나 내륙인 그린빌 부근을 지나고 있다.
이틀 전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 상륙한 이후로 남서쪽 내륙으로 방향을 잡고 서서히 이동 중이다.
현재 최대 풍속은 시속 35마일(56km)로 감소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유****) 태풍 망쿳으로 홍콩도 필리핀도 최악인데…미국까지” “(hju****) 너무 무서워 전 세계적으로 왜 이래” “(45bb*****) 자연재해는 막을 수도 없고 속수무책” “(12dd****)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지나가야할텐데” “(sdbv****) 주민들 얼마나 무서울까” “(QWW****) 너무 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